DGIST, 자체 개발 융복합 전자교재 공개

디지털북페어코리아에서 최초로 선보여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6-17 15:14:39

DGIST(총장 신성철)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융복합 전자교재를 공개했다.

DGIST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디지털북페어코리아'에 참가해 EPUB 3.0 기반 DGIST 융복합 전자교재를 처음으로 출판업계 전문가들과 대중에게 선보였다.

DGIST는 이번 전시회에서 ▲융복합 전자교재 36종 ▲실험서 및 워크북 17종 ▲융복합 전자교재 활용 동영상 및 리플렛 등 DGIST만의 융복합 교육철학이 담긴 이공계 교육 콘텐츠를 전시했다.

DGIST가 운영하는 체험관 부스에는 15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DGIST 융복합 전자교재의 우수한 결과물들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단백질 구조를 보여주는 3D 동영상, 학술 논문,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 종이교재에 탑재할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융복합 전자교재는 DGIST 학부과정 개설 이전인 지난 2013년부터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 교육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4년에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경영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융복합 전자교재는 이공계 대학 전공 교재 수준의 방대한 수식과 멀티미디어 처리를 EPUB 3.0 표준 포맷에서 끊김없이 매끄럽게 구동할 수 있다.

또한 전자교재 특성상 급변하는 새로운 발견과 지식을 시의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생들의 과제 및 토론 결과를 전자교재에 담을 수 있고 언제 어디에서나 학생과 교수가 전자교재를 활용한 질의응답이 가능해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DGIST 관계자는 "DGIST 기초학부의 교육철학 및 융복합 전자교재 개발의 축적된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융복합 교육을 위해 DGIST가 직접 개발하는 콘텐츠는 이공계 혁신 교육을 선도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