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청소년 봉사·효행활동 격려
제19회 인당봉사상 시상식 개최, 133명 수상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6-16 17:00:30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대구보건대 연마관 국제회의실과 본관3층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인당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인당봉사상은 청소년들의 봉사와 효행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달 간 전국 183개 고교에서 3학년 재학생 272명을 추천받았다. 그 결과 총 133명이 수상했다. 주요 수상자는 대상에 성산고 남지공 씨, 사회봉사부문 우수상에 부산동성고 채승환 씨, 효행부문 우수상에 달서공업고 장길현 씨이다. 이외 사회봉사부문 봉사상 15명, 효행부문 봉사상 15명, 장려상 수상자 100명이 선정됐다.
남지공 씨는 간암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을 해주며 효를 실천했다. 넉넉지 않은 가정환경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과 학교에 봉사하는 성실한 학생이다.
대구보건대는 남지공 씨에게 고교 1년간 등록금인 1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구보건대에 지원해서 합격할 경우 졸업 시까지 납입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70만 원의 장학금을, 봉사상 수상자 30명에게는 각각 3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수상자들이 올해 대구보건대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주고 합격할 경우 입학금이 면제된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인당봉사상 19회까지 2092명의 청소년을 발굴해 수상했다. 총 5억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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