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이붕우 특임교수, <소년과 장군> 책 발간
소년에서 장군이 된 후, 군 사건의 보도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담아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6-15 17:25:50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이붕우 특임교수가 15일,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소년과 장군>을 출간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육군 정훈공보실장을 지낸 이 특임교수는 육사 40기로서 30년간 공보장교로 활동하며 굵직한 군 사건의 보도현장에 항상 있었던 인물이다.
군 관련 사건을 언론에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를 토대로 진실을 보도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그의 평생임무였다. <소년과 장군>에서는 누구라도 들으면 알 수 있는 1996년 강릉 잠수함 무장공비 침투사건, 2010년 북한 서해 북방한계선 이남 포격사건, 2014년 임병장 총기 난사사건 등의 큰 사건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히 담겨있다.
또한 강릉 잠수함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실종됐던 병사의 수첩 메모를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 임 병장 총기난사 사건 때 '가짜 임 병장'을 구급차로 이송해 빚어진 소동 등 군 사건 보도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뒷얘기들도 소개된다.
출판기념회는 17일 오후 6시 서울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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