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취준생 토크콘서트 '원츄'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 일환, 방송인 박경림 씨 등 출연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6-03 19:10:13
취업준비생을 위한 토크콘서트 '원츄'가 지난 2일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 중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이 중소기업과 청년들을 연결하기 위한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 대전, 광주에 이어 개최됐다.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박경림 씨가 진행하고 김철균 쿠팡 고문과 김수영 작가가 청년들의 멘토로 나섰다. 이들은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조언과 격려를 했고 고민도 상담했다.
쿠팡 김철균 고문은 지금까지 18개 직장에 다녔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다. 김 고문은 "대기업에 가면 처음에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제한적이라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며 "중소기업이 주는 장점은 무한한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김수영 작가는 25세 때 80개가 넘는 꿈 목록을 작성해서 다양한 꿈에 도전하고 있다. 김 작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들을 이야기했다. 김 작가는 "취업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실력이 아니라 인성"이라며 "면접관에게 배우려는 자세와 감사하는 태도, 적극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대구가톨릭대 사회학과 4학년 김유경 씨는 "김철균 고문과 김수영 작가의 다양한 경험담을 듣고 나니 새로운 일에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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