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소녀건강 증진과 해결책 모색"
이화여대에서 세계 소녀건강 학생경연대회 및 국제 학술대회 열려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6-02 17:17:41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개발도상국 소녀건강 증진과 해결책 모색을 위해 ‘세계 소녀건강 학생경연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화여대 국제개발협력연구원(원장 김은미)이 국내 대학 최초로 세계 최대 자선재단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2013년부터 수행 중인 ‘국제 보건의료 및 개발협력을 위한 한국의 역할 확대 방안 연구(Advocacy for Korean Engagement in Global Health & Development)’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획된 행사다.
또한 이번 행사는 빌 앤 멜린다 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뉴벤처펀드(The New Venture Fund), 외교부, 유네스코(UNESCO),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아시아재단(The Asia Foundation),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모자보건학회등 여러 국내외 기관들이 후원하고 이화여대, 이화의료원(원장 김승철), 국제개발협력연구원(원장 김은미), 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원장 김은미)이 주최한다.
7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세계 소녀건강 학생경연대회’는 국제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소녀건강 관련 이슈들을 전 세계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알리고, 국제개발협력 및 국제보건의료 분야에서 젊은 세대의 리더십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8일에 열리는 ‘세계 소녀건강 국제학술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학생경연대회 시상식, 2016 세계 소녀건강 선언문 낭독, 기념 엠블럼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계 소녀건강 선언문은 경연대회 참가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으며, 이날 모든 학생들이 함께 낭독함으로써 뜻깊은 선언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이화여대 김은미 원장은 “세계 소녀건강 학생경연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는 개발도상국 소녀들이 소녀답게 살 수 있도록, 특히 어린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하지 않도록 하는 교육과 건강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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