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제15회 사랑의 수어경연대회' 대상

수화동아리 '하늘그림', 상장 및 상금 50만 원 수상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5-24 17:34:35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수화동아리 '하늘그림' 학생들이 지난 21일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사랑의 수어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하늘그림 공연팀 학생들은 소녀온탑의 '같은 곳에서'와 아이유의 '내손을 잡아' 음악에 맞춰 수화를 선보여 대상을 차지하며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사랑의 수어 경연대회는 수어를 널리 보급함으로써 농인의 불편함을 줄이고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대회에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11개 팀이 참가했다.


하늘그림은 정연철 호남대 문화산업경영학과 교수의 지도로 교내 청각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통역 및 대필 서비스, 수화수업, 관련 봉사기관과의 연계 활동, 재능나눔 봉사, 공연수화, 수화통역사 양성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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