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불황, ‘해양레저산업이 답이다’

인하공전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방안 세미나 가져

최창식

ccs@dhnews.co.kr | 2016-05-19 17:31:52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과 경기도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해양레저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2016 경기국제보트쇼(5.19~22)’ 개막에 맞추어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해양수산사부,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해군 함정기술처,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을 비롯, 학계와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해양레저산업 인력 양성이 단기 적인 조선업 불황에 대한 처방이 아닌 산업체 수요 분석,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한 중·장기 적인 계획을 세워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해양레저산업은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그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관련 분야의 체계적인 인력 양성 준비가 미흡한 상태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된 경기테크노파크의 ‘레저보트 테크니션 양성프로그램’은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인하공전 정우철 해양레저센터장은 “경기도와 대학의 지원을 받아 금년 말까지 우리나라 해양레저산업의 생태계 분석과 경기지역 인프라 실태조사 연구를 수행하여 인력양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과 관련 분야 인력 양성에 대학 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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