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내년 2월까지 9억 9000만 원 지원받아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5-19 16:46:17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가 교육부 중점사업 지원대학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동국대는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허향진)가 주관하는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과거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부터 보면 9년 연속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는 올해 선정된 60개 대학 중 지원금 규모로 9번째에 해당하며 9억 9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동국대는 고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8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을 전년보다 10% 증가한 전체 모집인원의 70%까지 확대한다. 더불어 학생부교과를 폐지하고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을 신설해 학생부 종합전형선발규모를 50% 이상 늘릴 예정이다.
고교생들의 진로탐색 기회 제공 및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중·고교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동국대의 대표적인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인 Dream Package(전형안내 및 모의면접)는 학생부위주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형안내 및 모의면접의 기회를 제공, 실질적인 대입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밖에 과학실험 교실, 꿈찾기 과학영화캠프, 진로적성 멘토링 및 학습지도 교실 등 진로탐색 및 인성함양을 위한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또한, 고교배포용 자료의 입시정보 공개수위를 높이고 정보전달을 위한 시리즈 가이드북을 통해 대학에서 제공하는 자료만으로도 충분히 입시준비가 가능하도록 대입전형 안내자료를 구성했으며 대상별 연수 기획 등을 통해 실질적 정보제공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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