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개교 70주년 맞이 기념행사 풍성
전시회, 콘서트, 오페라 등 열려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5-18 18:39:06
경북대학교가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 공연·전시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북대는 개교 70주년 하루 전인 오는 27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교 발전에 기여한 대학구성원과 장기근속한 교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대학구성원과 동문이 함께하는 '경대인 화합의 장'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기념식 외에도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경북대 미술관에서는 오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70년의 전통, 70년의 전망 展(전)'이 열린다. 경북대 미술학과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교수40여 명이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사진, 그래픽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오는 25일에는 국악콘서트인 'Jumping 70+70 국악한마당'이 경북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와 학생, 동문이 주축이 돼 총 150여 명이 공연을 진행한다.
오늘 26일부터 28일까지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공연된다. 이탈리아 대표 작곡가 도니제티의 희극 오페라인 '사랑의 묘약'은 시골마을에 사는 젊은 남녀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서정적이고 우아한 멜로디로 유명하다.
한편 경북대는 1946년 국립대학으로 승격된 대구사범대학, 대구의과대학, 대구농과대학 등 3개 대학을 합쳐 1951년 국립종합대학교로 개편됐다. 경북대에는 현재 3만여 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17개 단과대학, 2개 학부, 일반대학원, 3개 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비롯해 지원·부속시설 54개 기관, 110개 연구소 등을 포함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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