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131돌 맞아 미래 100년 향한 비전 제시
창립 131주년 기념식 개최해 시상식 등 진행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5-14 23:45:22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14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연세 창립 1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 기념사에서 4차 산업혁명을 다스릴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교육, 연구, 사회공헌의 방향을 크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핵심가치로 3C, 즉 기독교정신(Christianity), 창의성(Creativity), 연결성(Connectivity)을 제시했다. 또한 3C와 더불어 창의적이고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직접 고등학교로 찾아가 우수한 학생들을 수시로 뽑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 연세사회봉사상, 연세창업대상, 연세의학대상, 연세학술상 시상식도 진행했다.
올해 제정된 연세창업대상은 우수 창업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널리 창업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첫 수상자로는 교원부문 정형일 생명시스템대학 교수, 동문부문 박홍관 (주)비주얼샤워 대표, 학생부문 김병훈 (주)에이프릴스킨 대표와 구예림 Clef Innovation Ltd. 대표가 선정됐다.
의학대상은 학술부문 정상섭 씨, 봉사부문 조계은 씨가 선정됐으며 학술상은 인문과학부문 최문규 독어독문학과 교수, 자연계기초과학부문 최강열 생명공학 교수, 자연계응용과학부문 김형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의학부문 이용찬 의과대학 교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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