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창립 130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 개최

지속가능한 이화 미래 발전을 위해 기금 약정 이어져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5-13 16:18:45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창립 130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지난 12일 저녁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동행: 이화와 함께하는 길'을 주제로 지난 130년간 한국 여성 근대 교육의 선구자로서 이화여대가 걸어온 길을 되새겨 보고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으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이화학당 전·현직 이사장과 이사진, 이화여대 전·현직 총장, 총동창회장과 고문을 비롯한 많은 동문들뿐만 아니라 이중근 ㈜부영 회장, 김정식 목천김정식문화재단 이사장, 이병구 ㈜네패스 회장, 안상수 국회의원, 평석구 솔베이코리아대표, 김양식 인도박물관 관장 등 각 계 각 층의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은 “1886년 한국 최초 여성 근대 고등교육기관에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여자대학교로 성장하게 된 것은 이화와 함께 해 주신 많은 후원자분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화의 과거와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명예교수와 현직 교수진이 기부한 미술 작품 옥션이 진행됐다. 기부된 작품 8점에 대한 수익금 전액은 이화여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래설계장학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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