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선정

예산 30억 원 내외 지원, 실버케어학과 등 모집 예정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5-04 18:22:24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가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평단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4일 제주대를 비롯한 6개 대학이 평단사업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단사업은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을 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학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올해 처음 시작됐다.


그동안 양질의 고등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평생학습자들은 증가하고 있었으나 학령기 학생 중심 대학 운영체제로 인해 평생학습자들이 고등교육에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코자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자를 전담하는 단과대학 신설과 평생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제주대는 올해 30억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제주대는 건강뷰티향장학과, 부동산관리학과, 관광농업융복합과, 실버케어학과를 운영한다. 모집정원은 정원내 40명(각 학과당 10명), 정원외 114명(학과당 28~29명) 등 154명이다. 모집대상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 산업체 3년 이상 재직자 또는 30세 이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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