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문화 체험' 등 이색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진행 '눈길'
성신여대, 양 캠퍼스에서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5-04 15:30:31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색 자유학기제 진로프로그램을 개최, 눈길을 끌었다.
수정캠퍼스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지난 3일 진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에는 서울 장평중 1학년생 90명이 참여했다.
수정캠퍼스 학군단 강의실에서는 '진짜사나이'라는 이름으로 성신여대 218 학군단 소개와 함께 방독면 체험, 전투복 착용, 사격술 예비훈련 등 병영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정그린캠퍼스에서는 간호학과의 특강과 함께 간호시뮬레이션센터(SWANS) 모의 간호 체험과 실습이 이루어졌다. 의류학과 체험을 위해 복식박물관 견학과 학예사와의 만남, 전통직물 무늬를 이용한 티셔츠 꾸미기 활동도 진행됐다.
의류학과 복식박물관 체험에 참여했던 황주아(1학년) 양은 "의류관련 직업뿐만 아니라 직업세계 전반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상반기 중에 이 같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세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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