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프라임사업 선정

3년간 150억 원 지원 받아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5-03 15:49:20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 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총 150억 원 이상을 지원받게 됐다.

프라임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청년 실업률 증가, 분야별 인력 미스매치 등에 정부와 대학이 서로 힘을 합쳐 선제적으로 대학의 체질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미래 사회 수요를 반영해 정원조정 등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학생들의 전공 능력과 함께 진로 역량을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대구한의대는 창조경제, 미래 유망산업 등 특정 분야 중심의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창조기반 선도대학(소형) 사업 유형에 지원했다. '아시아 최고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 거점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이란 생명과학기술을 바이오소재와 화장품 및 제약산업에 적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특화산업이다.

프라임 사업 책임자인 대구한의대 박수진 기획처장은 "산업수요 중심의 학제개편을 통해 인력의 양적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현장 중심의 창의적 교육 모델을 구축해 학생의 진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산업체,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확대 강화해 대학과 지역의 공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