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특별한 나눔의 날' 행사 개최

오는 3일 아름다운가게와 바자회 열어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5-02 16:07:24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창학 110주년을 맞아 나눔이 가득한 특별한 날을 마련했다.

숙명여대 사회봉사센터는 오는 3일 교내 행정관 다목적홀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기부물품 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진행한다.


아름다운 하루는 기업이나 단체가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창학 110주년이 된 숙명여대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돕고 대학 구성원들의 ‘재사용, 환경, 나눔, 기부’에 대한 실천으로 역사적인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한 달 동안 학생, 교직원 등 교내 구성원들로부터 의류, 책, 소형가전제품 등 총 800여 점을 기증받았으며 웨트러스트, 신선설농탕, 태진인터내셔널, 삼광글라스, 토골미와 같은 기업에서도 각종 후원품이 답지했다.

특히 교내 한국음식연구원에서 음식을,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 숙명아카데미에서 외국인 셰프들와 수강생들이 재능기부로 만든 제과, 제빵을 기부하고, 르 꼬르동 블루 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참관권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숙명여대 장학금과 보육원퇴소청소년의 자립지원금으로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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