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력 부족한 중소업체, 산학협력 통해 해외시장 진출

한밭대, 발아현미식품 업체 '웰빙고'에 기획 및 마케팅 지원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4-26 18:32:23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이 국내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도운 일이 화제에 올랐다.


중소기업 웰빙고는 발아현미를 이용해 고혈압, 당뇨 및 비만 등 생활습관병에 효과가 있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왔다. 그러나 중국산 제품으로 오인돼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밭대는 제한된 자본과 기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웰빙고에 상품기획, 마케팅 등 한밭대만의 산학협력을 지원해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우선 상품기획을 적극 지원해 제품 품질향상에 도움을 주었으며 아울러 마케팅 및 전시회 참가지원까지 연계해 지난 6일 인도에서 개최된 'Die&Mould India International Exhibition' 해외전시회에서 'NAGO'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홍보함으로써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샘플 판매로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얻었다.


민병찬 한밭대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장은 "상품기획 및 마케팅 지원은 물론 해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체들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 사업단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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