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여 축하하는 '80년 학교 역사'

삼육보건대, 80주년 기념식 및 명예학사학위수여식 개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4-25 18:08:19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5일 황춘광 이사장, 안규백 국회의원, 이승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한 내빈들과 국내외 동문, 교직원 및 재학생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개교 8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SHU Concert로 행사가 시작됐다. 지난날의 학교 역사를 회고하는 80주년 테마영상이 흘러나오고 개교 80주년을 알리는 개회선언이 이루어졌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진심은 보석처럼 시간을 더할수록 그 가치가 빛나기 마련"이라며 "삼육보건대는 한결같은 진심의 마음으로 어두운곳에 빛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자 노력해왔고 진심교육을 실천해 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삼육보건인상, 감사패, 근속패가 수여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남자간호사이자 9대 학장을 지낸 조상문 씨와 제12회 전국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남성으로서 최초로 수석합격을 하고 현재는 소아과의사로 활동 중인 장검현 씨가 자랑스러운 삼육보건인 상을 받았다.


또한 학과설립에 노력한 이성호 전 보건복지부장관, 산학협력으로 기여한 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과 국내·외 장학기금마련에 힘쓴 이기숙 전 동문회장, 김월선 전 미주동문회장, 박병호 씨는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특히 이날 개교8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서 38명의 졸업생이 삼육보건대를 방문했으며 대학은 이들에게 명예간호학사학위를 수여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행사 당일 재학생들에게 학교식당의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총동문회실 현판식과 개교 80주년 기념전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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