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통일연구네트워크' 구축
22일 ‘남북협력의 과제와 미래’ 국제학술대회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4-20 19:09:49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한반도 통일과 남북 교류 협력 문제를 연구하는 교내 8개 연구기관과 학과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일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 오는 22일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건국대 통일연구네트워크에는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북한 축산연구소, 이주 사회통합 연구소,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 법학연구소, 동화와 번역연구소, 전략산업연구회, 뷰티디자인전공 등 8개 연구소와 학과가 참여한다.
건국대 통일연구네트워크는 첫 학술행사로 건국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 교내 새천년관과 해봉부동산학관에서 ‘포스트 통일, 남북협력의 과제와 미래’를 주제로 ‘2016 통일연구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건국대는 이같은 학문간 경계를 넘어 통일과 남북 교류 관련 대규모 학술 교류와 융복합 연구를 통해 통일 한반도 시대를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기로 했다.
건국대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은 “통일 한반도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준비해야 할 현재적 과제”라며 “민족 사학 건국대는 통일과 남북교류와 관련한 학내외의 유기적 연구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통일 한반도의 미래를 개척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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