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동대문구 중학생 대상 '15세 영화제' 개최
현직 영화감독이 8주간 주1회 스마트폰 활용 영화제작 교육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4-12 11:00:36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도시인문학연구소는 동대문구청 교육혁신추진단과 함께 동대문구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15세 영화제'를 개최한다.
'15세 영화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과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이다. 영화제작을 통해 중학생들의 자기표현력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중학생들이 익숙하게 사용해 온 스마트폰을 활용해 스스로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5월 7일부터 8주 간 장호준 영화감독이 지도하는 주1회 수업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영화 찍기, 스토리 구성, 편집 등 영화제작 전반에 대해 학습하고 팀 당 1편의 영화를 만들게 된다.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15일까지 선착순 5개 팀만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팀(5~7명)을 구성해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 연구소(02-6490-5338)나 동대문구청 교육진흥과(02-2127-4517)로 신청하면 된다.
완성된 5편의 ‘15세 영화’들은 다양한 영화제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서울시립대 총장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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