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인도네시아 반둥한인회와 맞손
문화교류 증진 목적 협약 체결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4-01 16:13:24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지난 3월 31일 안동대 총장실에서 인도네시아 반둥한인회와 양 기관의 상호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반둥한인회 엄정호 회장은 안동대 어학원 시청각실에서 학생들에게 글로벌 비전 특강을 실시했다. 본인의 학창시절, 취업 후 인도네시아 현지 주재원으로서 그리고 현재까지 기업을 경영하면서 경험한 고뇌와 역경을 딛고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진솔한 경험담과 조언을 전했다.
인도네시아 반둥시는 인도네시아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인 한사모(한국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2000여 명)가 결성돼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다.
반둥한인회 엄정호 회장은 안동대가 인도네시아와의 문화교류 증진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하면서 한사모와의 교류활동 지원 및 안동대 학생들의 해외 인턴 및 취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안동대 관계자는 "이번 반둥한인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와의 문화교류 뿐 만 아니라 활발한 유학생 유치 및 해외 인턴십 파견 등을 통해 양국의 발전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