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가정주부 위한 전형 신설
2017학년도 모집계획 주요사항 발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3-31 18:10:50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2017학년도 신입학에서 수시모집 확대와 변경된 사항을 담은 신입생 모집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2017학년도 대입전형에서의 특이점은 대학진학의 포부를 가진 주부들에게 새로운 지원 기회가 처음으로 열린다는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 고른기회전형을 통해 가정주부인 자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1단계 서류심사를 거쳐 2단계에서 고교성적 70%, 면접 30%로 선발하게 된다. 수능최저기준이 없어 수능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2017학년도 대학입학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9.6%인 3523명을 수시모집으로, 30.4%인 1538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1502명, 학생부교과전형 1436명, 실기위주전형 585명으로 전년 대비 학생부위주전형 선발인원을 54명 확대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가운데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100명 늘어난 500명을 선발한다. 반면 정시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30명 줄어 가군 674명, 다군 602명을 선발한다. 농어촌학생전형으로 3명을 정원 외 선발한다.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실기위주 교과전형(예체능)에서 단계별 선발이 폐지되고 지원자 전원이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일괄합산으로 변경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의 학교생활충실자전형도 전년도 교과 100%로 선발하던 1단계를 폐지하고 2017학년도에는 교과반영비중을 낮추고 학생부종합평가를 강화하고자 서류 100%로 변경됐다.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탐구영역 반영방법을 변경했다. 탐구1, 탐구2, 한국사 중 상위 2과목의 평균 등급을 소수점 이하로 절사해 반영한다. 이는 전년도 탐구 1과목 등급을 적용했을 때 보다 등급이 다소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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