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멘토로 나서는 대학생

전북대, 전주시와 협약…초등생 학업·인성 지도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3-25 14:56:57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신입생들이 전주시 초등생들의 인성지도와 학력 신장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선다.


전북대와 전주시는 25일 전북대 총장실에서 이남호 전북대 총장과 김승수 전주시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학습지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전북대 레지덴셜 칼리지 참여 학생 100명이 전주 시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의 멘토가 돼서 학력신장을 위한 학습 및 인성지도에 나서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레지덴셜 칼리지는 전북대가 국립대 최초로 도입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을 기숙사에 거주하게 하면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이수하는 한편 실력과 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전북대는 전주시와 연계해 대학생과 초등학생간 멘토-멘티를 형성해 학업 지도와 놀이, 여가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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