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통역번역연구소, 판교테크노밸리 외국어 통·번역 위탁사업자 단독 선정

언어소통을 통한 스타트업과 세계시장 간 관문 역할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3-24 20:04:51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연구소(소장 최미경)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외국어 통·번역 위탁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


이에따라 연구소는 3월부터 1년간 판교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3개 언어의 통역 및 번역 사업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내에 지난 22일 '스타트업 캠퍼스'를 개소했다. '스타트업 캠퍼스'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서 창업, 투자유치, 해외진출 지원을 통해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화여대 통역번역연구소는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에 필수적인 언어소통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 스타트업과 세계시장을 연결하는 관문이 될 예정이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 스타트업, 투자자, 방문객의 언어장벽을 해소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위탁사업을 위해 이화여대 출신의 통역사 3명(한-영, 한-중, 한-일)이 상시근무자로 파견된다. 국제행사 시에는 풍부한 IT분야 통역 경력을 갖춘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강사진이 동시통역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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