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학들 위한 장학금 1500만 원 쾌척

전북대 유철종 명예교수, "학생들 성장 위한 밀알 되기를"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3-08 19:06:00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퇴임한 유철종 명예교수로부터 1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이에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8일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어 유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 교수는 전북대 교단에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다 지난 2006년 퇴임했다.


퇴임하던 해에도 유 교수는 정치외교학과에 발전기금 1000만 원, 박물관에 1억 원 상당의 고미술품을 기증한 바 있다.


이번 기탁 역시 대학발전과 장학 사업 활성화 및 후학양성을 위한 것으로서 기금은 정치외교학과에 지정 기탁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유 교수는 "평생을 보낸 모교 후학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를 바라는 스승의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우수한 인재로 커나가는 데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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