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 대학 사업에 6개 대학 선정
배재대·부산외대 등 선정···대학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
정성민
jsm@dhnews.co.kr | 2016-02-24 18:00:26
대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청해진 대학 사업에 배재대와 부산외대 등 총 6개 대학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4일 청해진 대학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청해진 대학 사업은 대학생들의 해외 유망·전문직종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 될 수 있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청해진 대학 사업에는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 모두 참여 가능하다. 지난 4일 사업신청 접수 결과 총 33개 대학이 도전장을 던졌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선정 평가를 거쳐 4년제 대학에서는 배재대와 부산외대를, 전문대학에서는 대구보건대, 두원공과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학을 청해진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당초 청해진 대학으로는 10개 대학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었지만 6개 대학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청해진 대학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기 때문에 엄격하게 심사를 했다"면서 "사업을 목적에 맞게 잘 수행할 수 있는 대학들을 선정했고 추가 선정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해진 대학 사업 선정 결과>
청해진 대학에는 올해부터 매년 해외취업 목표인원 1인당 최대 1000만 원, 대학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기간은 사업성과에 따라 최대 5년이다. 특히 청해진 대학들은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해외취업 역량 증진 프로그램도 총 지원금의 30% 범위 내에서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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