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영 건국대 총장 "진심과 열정 담은 프로되라"
22일, 학위수여 기념사에서 강조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2-23 16:41:54
"학문과 기술을 넘어 진심과 열정을 담아내고, 각 직분에서 성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프로가 되어주십시오."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은 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6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진정한 프로'를 강조하며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송 총장은 학위수여식 기념사에서 다년간의 노력 끝에 영광스러운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하고 "현재 보다는 항상 미래를 지향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며 "젊은 시대의 부족함은 젊은이만이 갖는 자산이 될 수 있으며 노력해서 조금씩 채워가는 즐거움이 더 보람되고 크다"고 말했다.
송 총장은 특히 "공동체를 함께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주기 바란다"며 "공동체 속에서 아파하며 소외받는 사람은 없는지 항상 살피는 지성인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GLOCAL)캠퍼스 ▲박사 157명 ▲석사 770명 ▲학사 4,318명 등 총 5,245명이 각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는 1931년 학원창립 이후 1952년도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5회에 걸쳐 학사 16만3328명, 석사 3만5499명, 박사 4090명 등 총 20만 620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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