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산학부총장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행정업무의 전문화와 효율성 도모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2-22 16:51:00

청주대학교(총장 김병기)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청주대는 역동성있는 대학행정 구현과 급격한 외부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학부총장제를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다.


학교 측은 행정업무의 전문화와 효율성 도모를 위해 부총장을 행정부총장과 산학부총장으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안을 학교법인 이사회에 제출해 인준받았다.


개편안에 따르면 행정부총장은 교무, 입학, 학생, 국제교류 및 일반행정 전반을, 산학부총장은 산학과 취·창업 업무, 산학과 관련된 대외 업무 등을 맡게 된다. 또한 산학부총장 산하에는 산학, 취·창업 업무를 지원할 기존의 산학협력단과 인재개발원은 물론 창업보육센터, 창업지원센터, 현장실습센터 등을 거느린 학생창업지원단이 신설된다.


청주대는 이와 함께 교양교육 강화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총장 직속으로 청석ALETHEIA칼리지를 신설하고 산하에 교육혁신본부와 교양교육본부를 두기로 했다.


이밖에 교양교육본부내에 어학교육원과 외국어교육센터를 통합한 외국어교육부를, 기획처 산하에 장기비전 수립과 체계화, 경영혁신, 특수 수익사업 등을 담당하는 미래전략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병기 청주대 총장은 "새로운 시대에 부합한 행정업무의 전문화와 효율성 도모, 산학협력 증대와 학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특히 산학부총장제가 도입되면 학생들의 취·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