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연제광 씨, 칸 영화제 단편 부문 입선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2-04 15:51:21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영화영상학과 4학년 연제광 씨가 세계 3대영화제로 꼽히는 칸 국제 영화제 단편 부문에 입선했다.


연 씨의 작품은 2015학년도 2학기 졸업작품 제작 수업에서 제작한 단편 영화 <The Guest>다.


<The Guest>는 19분 분량의 단편영화로 모텔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 청년이 어느 날 맞닥뜨리게 된 범죄에 빠져들게 되고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최후를 맞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 씨는 이전에도 <Amnesia>라는 작품으로 제9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남다른 연출력을 인정 받아왔다.


칸 국제 영화제 측은 연 씨의 영화가 단편 영화 비경쟁 부문 본선에 올랐으며 경쟁 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에서도 입선할 수 있다고 알려왔다. <시네파운데이션>은 칸 국제 영화제의 단편 경쟁 부문으로 최종 입선작 발표는 4월경에 있을 예정이다.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영화진흥위원회는 칸 영화제와 같은 최고권위의 국제 영화제에 국내 작품이 초청되었을 경우 해당 작품의 감독과 주요 배우의 항공비와 체류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칸 영화제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휴양도시 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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