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신임총장에 오거돈 전 장관 선임
오는 4일, 4년간의 임기 시작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2-03 18:00:50
동명대학교 총장으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은 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오 전 장관을 제8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4일부터 4년간이다.
오거돈 신임총장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제13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으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해양대 총장직을 수행했다. 이후 2014년 제6회 지방선거를 포함해 총 3번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해 낙선했다.
오 전 장관은 이번 총장직 수락 전 새누리당은 물론 국민의당으로부터 20대 총선 출마를 제의받은 바 있다. 그러나 총선 출마를 고사하고 동명대 총장직 제의를 수락했다.
한편 동명대 설동근 총장은 2015년 12월 20대 총선 부산 해운대 예비후보로 등록해 최근 총장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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