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네팔 현지에 적정기술거점센터 개소

NITEC, 현지 기술발전과 기업가 양성에 기여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1-29 16:31:16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6일 네팔 포카라국립대에서 한·네팔 적정기술거점센터인 NITEC(Nepal Innovation Technology and Entrepreneruship Center)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최용진 주네팔 한국대사, 장순흥 한동대 총장, 전영수 미래부 구주아프리카담당협력관 과장 등 주요 내빈들과 한동대 교수단, 치란지비 프라사드 샤르마(Chiranjeebi Prasad Sharma) 포카라대 총장, 우다이 바하두르 라나 마가르(Uday Bahadur Rana Magar) 전 포카라주 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


NITEC은 대한민국 미래창조과학부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로 캄보디아와 라오스 거점센터에 이어 세 번째로 개소했다. 2015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총 4년간 포카라대를 거점으로 운영된다. 현지실정에 적합한 태양광, 소수력 에너지 분야와 히말라야 특산물 가공분야의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기술기반의 지역민 창업을 지원해 현지민들의 빈곤극복과 경제성장의 지속가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NITEC은 개소식을 시작으로 거점센터로서의 사업을 본격화하며 지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포카라대 대학생과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적정기술과 기업가정신'(ATET, Appropriate Technology Entrepreneurship Train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용진 주네팔 한국대사는 "NITEC 사업은 한동대와 포카라대가 학술교류뿐만 아니라 과학기술교류 협력을 도모해 거점센터를 운영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NITEC가 네팔 지역사회의 기술발전과 기업가 양성을 통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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