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차세대 원자력 기술 논한다"

국회에서 '친환경 소형모듈원전 국제 워크숍' 개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1-25 18:01:13

DGIST(총장 신성철)는 오는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헌정회, 서울대 핵변환에너지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친환경 소형모듈원전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저탄소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원자력 기술인 친환경 소형모듈원전을 주제로 한다. 관련 기술의 개발 현황 및 정책에 대해 세계 각국의 현황을 공유하고 신산업 창출을 위한 교육 및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워크숍에는 미국 MIT 로널드 볼링거(Ronald Ballinger) 교수, 중국 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 위칸 우(Yican Wu) 교수,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 토시노부 사사(Toshinobu Sasa) 박사, 서울대 황일순 교수 등 국내외 원전 관련 전문가들과 새누리당 강창희 의원, 대한민국헌정회 이상희 정책위의장(전 과기부 장관), DGIST 신성철 총장 등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기존 대형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성, 경제성, 핵연료의 내구성 등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납냉각 소형모듈원전 기술에 대해 논의한다. 거대 공영기업 중심의 에너지 생산 및 유통 방식에서 지역별 전문민영기업을 근간으로 에너지 산업이 재편되는 에너지지방자치법 제정에 대한 의견도 주고받을 예정이다.


DGIST 신성철 총장은 "소형모듈원전 기술에 대한 국제 사회의 동향과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소형모듈원전의 다변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미래 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많은 연구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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