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대학 신입생들에게 임대주택 공급

다가구형과 원룸형으로 구분···기초생활수급자 등 대상

정성민

jsm@dhnews.co.kr | 2016-01-21 13:52:45

서울 소재 대학 신입생들에게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서울특별시 SH공사는 21일 '2016년 대학생 임대주택(희망하우징) 신입생 모집'을 공고했다. 희망하우징이란 서울특별시 SH공사가 매입, 건설한 다가구·원룸을 대학생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희망하우징의 목적은 대학생 주거난 해소로 저렴한 임대료 덕에 인기가 높다.


이번 공급 대상 주택은 다가구형(방별 공급, 1인 1실)과 원룸형(내발산동 1인 1실, 연남동 1인 1실, 정릉동 2인 1실, 갈현동 1인 1실)으로 모집인원은 총 111명이다. 구체적으로 다가구형 85명, 내발산동 원룸형 13명(장애인 4실 포함), 연남동 원룸형 3명, 정릉동 원룸형 5명, 갈현동 원룸형 5명(장애인 1실 포함)을 각각 모집한다. 임대보증금은 다가구형과 원룸형 모두 100만 원으로 동일하고 월 임대료(기초생활수급자와 비수급자 구분)는 최소 5만 8100원에서 최대 16만 원이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다. 단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1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1순위: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수급자 자녀로서 서울 제외 지역 거주자 또는 아동복지시설 퇴거자 ▲2순위: 차상위계층 자녀로서 서울 제외 지역 거주자 (차상위계층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자에 한함) ▲3순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 50% 이하(원룸형인 경우 70%) 세대의 자녀로서 서울 제외 지역 거주자 ▲4순위: 본인이 수급자이거나 수급자 자녀로서 서울 지역 거주자 ▲5순위: 차상위계층 자녀로서 서울 지역 거주자 ▲6순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 50% 이하(원룸형인 경우 70%) 세대의 자녀로서 서울 지역 거주자 또는 건강보험료 납입액 등으로 가계형편이 곤란한 계층 자녀 등으로 서울시장이 인정한 자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이며 방문 접수와 등기우편 접수(29일자 소인분까지 유효)가 가능하다. 신청접수 서류는 희망하우징 신청서, 신분증 사본, 합격통지서, 신입생 입학 각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 자격별 구비서류 등이다. 입주대상자는 2월 4일 오후 6시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SH공사 관계자는 "신청과 계약 체결 전에 현장을 방문해 주변 여건을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면서 "단지와 현장 여건 미확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희망하우징 신청 문의) 시프트 콜센터: 1600 - 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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