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일학습병행제로 취업 새 지평 열어"
'IPP 제1기 실습생 성과보고회' 개최
김보람
brkim@dhnews.co.kr | 2016-01-20 16:29:01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가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일학습병행제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렸다.
인천대는 지난 19일 인천대 소극장에서 'IPP 제1기 실습생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대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5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IPP 실습 학생과 기업체 대표, 담당 멘토, 지역 국회의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실습과정 경험을 발표했다. 특히 황우여 국회의원(전 교육부장관), 윤관석 국회의원, 민현주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통해 인천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를 격려했다.
인천대 학생 120명은 지난해 IPP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52개 기업에서 실무를 비롯,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2015년 69.6%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는 1위인 서울대(71.2%)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황우여 의원은 "대학이 학문에만 머물러 있는 상아탑에 있거나 기업이 신입사원 재교육을 하게 되는 엇박자를 해소하는 것이 지금의 과제"라며 "내년부터 특성화고교는 모두 IPP형 일학습병행제를 활용할 것이며 대학도 이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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