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다보스포럼서 단독 세션 운영

'고령화에 대응하는 첨단 생명공학 기술' 발표·토론 진행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1-19 13:54:50

KAIST(총장 강성모)의 첨단 생명공학 기술이 다보스포럼에 참가하는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소개된다.


KAIST는 오는 20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이하 다보스포럼)에서 아이디어스랩(IdeasLab) 세션을 단독 운영한다.


이번 발표회의 주제는 '고령화에 대응하는 첨단 생명공학 기술'이다. 발표회에는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를 비롯한 4명의 KAIST 교수가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이 특훈교수가 '전통의학 처방의 현대 시스템 생물학적 재해석과 응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특훈교수는 전통 한약의 다중성분이 상승효과를 통해 다중표적에 약효를 발휘한다는 점을 소개한다.


이어 △조병관 생명과학과 교수의 '장내 미생물을 활용한 자연적 신체회복' △임윤경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의 'ICT 기반의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 (일명 닥터 M)' △김대수 생명과학과 교수의 '더 적은 것을 가지고도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 신경세포 스위치'등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강성모 KAIST 총장은 "전 세계 리더 2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KAIST가 단독 세션을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KAIST의 생명공학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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