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보건의료계열, 국가시험 전원 합격

엄격한 학사관리와 체계적인 학업 및 성과분석 등이 원동력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1-14 22:46:04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보건의료계열 학과들이 수 년째 국가시험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5년 시행된 물리치료사, 안경사, 임상병리사, 치위생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건양대 학생 133명 전원은 최근 합격통보를 받았다.

특히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2008년 첫 졸업생 배출 이래 9년째 전원합격의 기록을 달성했으며 2011년, 2012년 연속 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물리치료학과와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역시 3년 연속 응시생 전원합격을 기록하고 있다.

건양대는 앞서 발표된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도 응시생 33명이 전원 합격하며 6년 연속 100% 합격을 이뤄냈다. 또한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응급구조학과 역시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 응시생 10명이 모두 합격한 바 있다.

건양대 의과학대학은 신입생부터 엄격한 학사관리와 체계적인 학업 및 성과분석, 학과전용 국시실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전원 전공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학 부속병원인 건양대병원과 건양대부여병원, 서울 김안과병원 등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최상의 임상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응시생 100% 합격이라는 것은 단지 숫자적인 의미를 떠나서 건양대에 들어온 학생 모두가 전공을 제대로 공부하고 각 분야 전문가가 됐다는 것"이라며 "입학했으면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하겠다는 건양대의 교육철학이 실제 성과로 나타나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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