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4년째 '사랑의 연탄' 배달

부천시 일대 연탄 2000장 전달

김보람

brkim@dhnews.co.kr | 2016-01-13 10:37:20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지난 12일 부천시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눴다.


유한대 재학생·교직원 30여 명은 부천시 계수동 일대 판자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 봉사는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연탄구입비는 유한대 구성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학교 지원금으로 충당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나 신문 등 매체를 통해 연탄 배달 모습을 접하기는 했지만 직접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내 손으로 전달한 연탄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글로벌 해외봉사 활동 등 다양한 국내·외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