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8일 신·편입생 1차 모집 마감
사회복지학부,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 등 강세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1-12 19:10:22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2016학년도 1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지난 8일 마감했다.
사회복지학부가 지난 입시에 이어 이번에도 강세를 보였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와 같은 국가자격증 수요자가 높기 때문이다.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7% 상승했다. IT·디자인융합학부도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특히 미디어모바일전공에 지원자수가 10% 이상 오르며 모바일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외식조리경영학과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상담심리학과도 여전히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경영계열도 두각을 드러냈다. 스포츠경영학과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자산관리학과도 12% 상승했다.
그 밖에 호텔경영학과,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공공서비스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고등교육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는 '경희 프로그램(Engagement 21)'의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 경희대 캠퍼스가 위치한 용인시, 동대문구 등 지역 사회,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인트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부모연합 등 MOU 체결 기관에서 대거 지원자가 발생했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많은 지원자가 모여든 것에 대해 "다양한 학과·전공 개설과 교육 과정이 신뢰를 얻은 것 같다"며 "미래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도 높은 지원율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며 입학금 납부는 18일까지이다. 2차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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