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소년합창단 최초 여성 지휘자 김보미, 연세대 교수 임용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1-12 18:08:48

빈 소년합창단 첫 여성 지휘자로 활약한 김보미 지휘자가 3월부터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신임교수로 부임한다.


김 지휘자는 2012년 9월 상임지휘자로 임명되면서 빈 소년합창단의 역사를 새로이 쓴 인물이다. 510여 년에 이르는 빈소년합창단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지휘자이면서, 한국인 최초일 뿐 아니라 아시아 출신 최초라는 기록도 세웠다.

김 지휘자는 연세대 교회음악과에 1998년 입학해 2002년 2월 졸업했다. 독일로 건너가 2007년 레겐스부룩 음악대학에서 교회음악 디플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2010년 교회음악 최고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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