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총장들, 국·공립대 발전방향 논의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열려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1-11 19:16:56
'2016년 제1회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김영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가 지난 8일 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주성)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석수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을 비롯해 전찬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18개 회원교 총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15년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결과 피드백 △국립대학 국가지원금 지원 확대 △교육, 연구 및 학생지도 경비 세금 처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2부 교육부와의 대화 시간에는 한석수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이 참석해 교육부의 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 구축과 관련, 각 대학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식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인재 양성과 균형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지역 국·공립대학들이 등록금 동결, 학생정원 감축, 장학금 확대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안정적인 대학 운영과 국립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가 지원하는 경상적 경비 중 기본 경비를 대폭 증액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전국 19개 국·공립대로 구성돼 있다. 국·공립대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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