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지역주민 대상 인문강좌 운영

인문도시 사업 일환으로 'Talking about 청주' 강의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01-07 17:27:00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인문학연구원 인문도시사업단은 시민인문강좌 'Talking about 청주'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측면에서 청주 지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 개강한 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오는 2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충북대 인문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현재 140여 명의 주민들이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수업시간의 3/4이상 출석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충북대 인문대학장이 인정하는 '명예인문학 수료증'이 발급된다.


강좌 내용은 청주 지역에 대한 역사와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송시열의 화양동과 구곡가'(박연호 충북대 교수)를 시작으로, '청주의 지명(김진식 충북대 교수)', '그림으로 보는 청주(손명희 충북문화관 학예사)', '직지, 세계가 주목한 한국의 기록문화(옥영정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조선왕조와 청주(허태용 충북대 교수)', '청주의 문화유산(이종민 충북대 교수)', '언론에 비친 청주(이윤영 CJB 청주방송 아나운서)' 등 청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충북대 관계자는 "이번 시민인문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양을 증진시키고 청주가 인문교육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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