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창업, 대구대가 돕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4년 연속 선정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1-07 16:40:08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사회적 기업가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 문제 해결과 공익창출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의 창업자금과 공간, 전문가 멘토링까지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지난 3년간 대구대에서 사회적기업 창업 교육을 받은 58개 팀(대구28·경북30) 가운데 53개 팀이 실제로 창업을 했다. 이 가운데 15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1개팀이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대는 지난 2015년 창업팀 만족도 조사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평가 결과에서 전국 24개 기관 중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양적인 창업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또한 대구대는 지난 2015년 10월 경북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정착 및 사업 활성화와 시장지원, 네트워크 연계 등을 위해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 ㈜SK행복나래, (사)커뮤니티와경제와 공동으로 전국 최초의 '사회적기업 종합상사'를 설립해 사회적 기업 지원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대는 올해 9억 70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2015년보다 7개 팀이 늘어난 총 30개 신규 창업자(팀)을 육성한다. 대구대는 사업 평가를 통해 1000~5000만 원의 창업 자금과 경산캠퍼스와 대구캠퍼스, 경주 사회적기업종합상사의 사무공간을 창업 팀 전용 공간을 제공한다. 법무·회계·노무법인 등과 경영 지도도 받는다.


대구대 관계자는 "대구대가 사회적 문제 해결과 공익을 위해 지난 3년간 사업을 추진해 온 교육 인프라와 인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가들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신규 창업자(팀)을 모집한다. 사업 설명회는 7일(경주), 8일(칠곡,안동), 9일(대구), 11일(문경)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대 사회적기업지원센터(053-850-477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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