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고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

'샤 교육포럼' 5개 권역에서 진행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01-06 17:35:01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고등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구하기 위한 교육포럼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서울대는 입학본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함께 '고교-대학 연계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의 별칭은 ‘샤’교육 포럼으로, ‘샤’는 서울대 정문 모양으로 서울대를 상징한다.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이 추구하는 교육과 입학전형의 비전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번 포럼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첫 포럼은 7일 대구에서 열린다. ‘샤’교육 포럼은 지역별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 문의는 해당 지역 시·도 교육청에 하면 된다.


‘샤’교육 포럼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현재와 미래>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 ‘학생부종합전형과 학교 교육’을 주제로 서울대 권오현 입학본부장이 발제를 하고 해당 권역 교육청의 협조로 구성된 교사 등 전문가 집단이 토론을 한다.


2부에서는 해당 권역이 선정한 주제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해 고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수업의 변화나 교육과정 운영, 진로 및 진학지도 등의 주제를 두고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시행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논의된 사항을 중심으로 향후 학생부종합전형이 보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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