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隨處作主 정신으로 초일류 기관 달성하자"
신성철 총장, 신년사 통해 핵심과제 발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01-05 17:42:48
DGIST 신성철 총장이 5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2016년 DGIST의 핵심과제 5가지를 제시하고 수처작주(隨處作主) 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신 총장은 3년차에 접어든 기초학부 교육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융복합 전자교재(e-book)의 완성도를 높이고 학생 친화적 멘토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문 간 융합 공동연구를 통해 협력 및 협업 능력을 배양하는 DGIST만의 독특한 교과과정인 UGRP(Undergraduate Group Research Program)를 완성할 예정이다.
신 총장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수월성 확보를 위해 경쟁력 있는 대형 융복합 과제에 인적 자원과 연구비를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중점 육성 개별 연구실 단위를 넘어 3~5개의 연구실이 모인 클러스터 랩 단위의 연구를 지향하며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물산업, 노화 분야 등 지역 및 국가가 필요로 하는 대형 연구사업 유치에 매진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또한 DGIST가 설립한 11개의 기술출자기업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전문 인력을 보강한다. 신 총장은 새로운 기술출자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산업 창출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DGIST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견 교수 및 연구원, 경력직 행정직원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초일류 교육과 연구를 위한 선진문화 및 제도를 조성해갈 예정이다.
신성철 총장은 “어디에서나 주인의식과 장인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세계 초일류 융복합 대학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교수, 연구원, 행정직원, 학생 한 분 한 분이 DGIST의 주인이라는 수처작주(隨處作主) 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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