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건국대 송희영 총장
최창식
ccs@dhnews.co.kr | 2016-01-04 15:50:07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 대학은 ‘학원창립 85주년,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찬란한 건국대학교의 역사 속에서 성공적으로 새시대를 열어야 할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건국가족 모두가 그 역사적인 순간의 주역이 되어 건국인의 기상을 바탕으로 높은 뜻을 모아 건국대학교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국제화 시대를 이끌어갈 건국대학교의 정체성을 우뚝 세워 건국인의 ‘자부심’을 높이는 새해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송 총장은 지난해 대학의 성과에 대해서 설명한 뒤 “최근 몇 년간 때로는 풍랑을 만난 배와 같이 우리 대학에 위태로움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건국 사랑’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건국 발전’이라는 목표가 분명하게 유지되어 지금 이 순간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다”며 “대학 발전의 숨결이 담긴 「건국대학교 70년 교사」 발간과 국제 학술대회, 70주년 기념 음악회와 문화 행사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70주년 행사를 통해 대학의 정체성과 대학설립 정신을 확립하고, 미래시대 대도약의 기틀을 세울 것”이라고 소개했다.
송 총장은 이어 신공학관 건립과 체육광장 조성 등 올해 교육 인프라 구축 계획을 설명하고 “대학의 본질인 교육과 연구 영역에 있어서 인력-인프라-교육콘텐츠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한 삼위일체를 이끌어내겠다”며 “건국 인재의 6대 핵심역량인 창의역량, 종합적 사고력, 성실성, 소통역량, 주도성, 글로벌 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해 설립한 ‘상허교양대학’과 ‘대학교육혁신원’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전공·교양·비교과 전 분야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전인적 인재양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 총장은 “2016년을 맞이하여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아쉬움에 흔들리지 않는 의연한 마음으로 ‘프라이드 건국 2016’(PRIDE KONKUK 2016)의 성과 창출과 완성에 매진하여 큰 도약과 발전을 이뤄야 할 것”이라며 “교육 · 연구 · 학습 · 행정 등 각자의 역할에서 장인 정신을 발휘하고 건국인으로서의 ‘자부심’(PRIDE)를 마음 속에 새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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