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허광희 교수, 1000만 원 장학금 쾌척
기술이전 통한 수익금 중 일부 기탁
정성민
jsm@dhnews.co.kr | 2016-01-03 17:58:03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해외건설플랜트학과 허광희 교수가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허 교수는 2015년 12월 31일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최근 허 교수는 '건설구조물의 동적응답 획득을 위한 달팽이관 원리 기반의 무선계측시스템'을 개발, 기업에 기술이전을 했다. 이에 따라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앞서 허 교수는1999년부터 매년 저서 인세와 외부 특강비, 기술지도 자문비 등을 모아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허 교수는 "교수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면서 "지식을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한 교수의 역할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스승의 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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