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미래 여성 리더들, 사랑 나누기 '앞장'

아너스프로그램 참가 학생들, 불우이웃에게 연탄·생필품 전달

정성민

jsm@dhnews.co.kr | 2016-01-01 16:10:51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의 미래 여성 리더들이 사랑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숙명여대 아너스프로그램 참가 학생 103명과 지도교수 10여 명이 2015년 12월 30일 서울 한남동 장문로 일대 산동네를 방문, 총 일곱 가구에 연탄과 각종 생필품을 전달한 것.

아너스프로그램은 미래의 글로벌 리더 배출을 목표로 한 숙명여대의 인재 육성 프로젝트다. 숙명여대는 매년 신입생 100여 명을 선발해 멘토 특강, 외교부 의전 아카데미, 스피치 아카데미 등은 물론 지역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위해 2015년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교내외에서 모금활동을 가졌다. 즉 학생들은 직접 만든 액세서리를 비롯해 각종 음료와 핫팩을 판매했다. 그리고 판매 수익금으로 연탄 2100장과 라면, 쌀, 휴지 등 생필품을 구입한 뒤 연말 메시지 카드와 함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아너스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지난해 여름 강원도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문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면서 "미래의 여성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이 주변과 더불어 행복을 나누는 기쁨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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