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의 강점은 잘 가르치는 역량 쌓은 것”

[입학처장 인터뷰] 조영환 용인송담대학교 입학홍보처장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12-30 16:07:19

전국 최초 ‘멘토링 교육’ 정식 교과목으로 편성…교수와 선배 멘토가 지도
1월 5일 정시모집 마감, “여러 학과에 복수지원·교차지원 가능”


최근 용인송담대학교의 발전상이 눈부시다. 2013년 교육품질 인증대학,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과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 전문대학 간호과 수업연한 4년제 지정 등 수도권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22년차에 들어선 대학의 성과라고 하기엔 놀랍기만 하다.
조영환 용인송담대 입학홍보처장은 “우리 대학의 강점은 무엇보다 잘 가르치는 역량을 쌓은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송담대는 전국 최초로 ‘멘토링 교육’을 정식 교과목으로 편성해 1학년 때는 ‘자기계발 멘토링 교육’을, 2~3학년 때는 ‘취업전략 멘토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입생들에게는 학업과 함께 대학 생활을 위한 전반적인 안내와 도움을 주고 있다. 2~3학년에게는 취업과 인생설계 등을 교수와 선배로 구성된 멘토들에게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 처장은 “오롯이 학생만을 위해 조성된 쾌적하고 안전한 캠퍼스는 완벽한 네트워크와 그룹웨어시스템을 구축해 젊은 꿈이 숨 쉬는 창조적 무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Q. 용인송담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우리 대학의 인재상은 ‘자아존중감(Selfesteem)을 바탕으로 인성, 국제화, 전문화의 역량을 겸비한 현장 실무형 인재’다. 성실함을 배양하고 바른 인성의 고양을 통해 봉사와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며, 실용적 전문 능력과 외국어 능력 향상으로 선진화를 이루게 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Q. 최근 수시모집이 마무리 됐는데, 수시 모집 결과는 어땠나.

“수시 모집은 수시 1차, 2차 지원자가 1만 2680명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했다. 수도권 인근 대학들도 전년 대비 감소세가 발생해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이 2016학년도 입시부터 미치는가에 대한 우려가 있기도 하다. 수시모집 경쟁률은 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Q. 정시모집 1차, 2차가 남아 있다. 올해 용인송담대 정시모집의 주요사항은.


“정시모집은 2015년 12월 24일부터 2016년 1월 5일까지 모집하며 정원 내 모집인원은 300명이다. 정시모집 성적반영 방법은 전형별로 차이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100%로 반영한다. 단, 면접고사가 있는 비서경영과 일반전형은 수능성적 50%, 면접점수 50%로 반영한다. 추천자전형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 100%로 선발한다. 단, 면접이 있는 스타일리스트과는 내신 50%와 면접점수 50%를 반영하고, 실기고사를 치르는 방송영화제작예술과는 내신 40%와 실기점수 60%를 반영한다.
추천자 전형과 마찬가지로 정원외전형(농어촌, 기초수급/차상위계층,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고등학교 내신성적을 반영한다. 단, 간호학과 지원자의 경우 내신성적이 아닌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한다.
또한 우리 대학 정시모집의 경우 여러 학과에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교차지원이 가능한 점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Q. 용인송담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입시 팁이 있다면.


“우리 대학은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모집하는 모든 학과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동일학과에 주간과 야간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동일학과 주간에 전형만 변경해 복수지원은 불가하며, 동일학과 야간에도 전형만 변경해 복수지원은 불가하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대학 수능시험성적 100%로 선발한다. 단, 면접 및 실기고사를 시행하는 학과는 선발 기준이 다르니 모집요강을 살펴보기 바란다.”


Q. 최근 용인송담대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는.

“우리 대학은 교육부 산하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실시하는 기관평가 인증에서 2013 교육품질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취업지원센터의 취업지도시스템의 경우 매우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2014년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경기강원권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에 선정돼 학생들의 취업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밖에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정부의 각종 지원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2014년에는 ‘ICT 기반의 반도체 및 유통물류 산업을 위한 YSC-CF 실무인재 양성’을 사업목표로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유통물류 중심인 용인지역과 21세기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용인지역과 연계한 사업 위주로 특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학년도에는 반도체과를 신설해 취업과 반도체 지역산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Q. 용인송담대는 학생들의 편의를 생각한 시설들이 잘 구비돼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

“용인송담대 캠퍼스에는 국제관(산학관), 창의관, 학생회관, 비전관, 송담관, 방송종합스튜디오, 학술정보관, 본관, 조화관, 미래관(기숙사), 야외무대 등 총 10개동의 교사가 들어서 있다. 한 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이동할 때 지나는 길은 대부분 숲과 나무와 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공원 산책로와도 같다.
특히 비전관 3층의 북카페 또한 학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학내 건물마다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쉬거나 담소를 나누거나 책을 읽을 만한 공간이 많다. 특히 축구장 넓이의 대운동장 지하에 위치한 학생회관은 호텔 연회장 수준의 식당 등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가득하다. 단연 눈에 띄는 곳은 체육시설로 새로 오픈한 트레이닝센터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갖춰져 있고 심지어 골프연습장까지 있다. 학생회관은 지상에 위치하면서도 대운동장을 지붕으로 삼고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더운 여름에는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시원한 구조다.”


Q. 용인송담대 학생들의 취업률은 어떤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학과는 어떤 것들이 있나.

“우리 대학은 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나, 요즘의 경제상황 악화와 또한 학과구성에서 1/3을 차지하고 있는 인문사회계열의 취업난으로 학생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서경영과의 경우 유사학과 취업률 1위와 유아교육과의 높은 취업률(95%) 유지는 우선적으로 소속학과 교수님들의 학생 취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비서경영과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이나 삼성전자서비스와의 MOU를 통해 교육을 통한 취업지원에 외부사업을 잘 활용하고 있다. 대학차원에서도 교육부 특성화사업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취업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취업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취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상담, 진로지도, 취업특강, 취업캠프, 잡매칭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Q. 용인송담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제도는 어떤가.

“장학제도는 교내 40종류, 교외 34종류의 장학금 지급 제도가 있으며 약 60% 이상의 재학생이 장학제도의 혜택을 받고 있다. 우리 대학만의 특별한 장학제도로 송담역량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송담역량인증제도 자아존중감을 바탕으로 한 인성, 국제화, 전문화 역량을 겸비한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1년간 재학생의 대내외 활동들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또한 졸업 시, 재학 기간 동안의 대내외 활동 결과에 대해 일정 점수 이상의 학생에게 총장명의의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제도다. 2014학년도에는 송담역량마일리지 장학금으로 1300여 명에게 2억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Q. 마지막으로 <대학저널>의 독자들에게 대학 선택과 학과 선택에 대한 조언의 말씀은.

“학생이 생각하는 진로를 우선 존중해야 한다. 대학 진학 시, 취업을 고려한 학과 선택인지 학생의 관심에 의한 학과 선택인지를 잘 파악해 상담 또는 대화를 통해 학부모와 진학교사께서는 학생에게 도움을 줘야 할 것이다. 또한 대학별 입시전형 제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면 전과제도가 있는 대학은 학생들이 대학 재학 중에도 진로 변경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니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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