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대만서 '한국, 남도문화' 알리고 왔어요"
남도문화영어사업단, 대만 방문 '해외문화교류' 프로그램 실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5-12-30 16:01:15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남도문화영어사업단은 지난 24일 대만 국립 타이쭝대학교를 방문해 '한국의 날(Korean Day)'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의 날'은 해외 대학을 방문해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함으로써 한국과 남도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다.
호남대 남도문화영어사업단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대만 일원에서 '해외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박주경, 김미령 교수와 사전 선발된 재학생 24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타이쭝대를 방문해 대만의 비언어의사소통 방식과 금기사항을 배우고 대만 전통 인형극을 관람했다.
특히 24일에는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해 남도문화 설화와 판소리 공연, K-POP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두 학교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대만 학생들이 한국과 남도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호남대 영어영문학과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만 타이쭝대 영어영문학과와 국제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문화 교류 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남도문화영어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의 활동 내용을 추후 책자와 CD로 제작해 양국 학생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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