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67%, 전년대비 소폭 하락
일반대학 64.5%, 전문대학 67.8% 기록 </br> 교육부,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결과 발표
최창식
ccs@dhnews.co.kr | 2015-12-16 07:00:22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은 67.0%로 전년대비 0.4%P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교육기관 중 교육대학 취업률은 79.0%로 전년대비 2.6%p 상승한 반면, 일반대학·전문대학 취업률은 각각 64.5%, 67.8%로 전년 대비 0.3%p, 0.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대학원의 경우 전년보다 1.0%p 하락한 77.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16일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및 국세DB연계 취업통계’에 따르면 2014년 12월 31일 기준 고등교육기관 취업대상자 488,199명중 총 취업자는 327,186명으로, 직장건강보험 가입자 302,280명, 1인창(사)업자 3,739명, 프리랜서 17,045명 등으로 조사됐다.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보 및 국세DB연계 취업률 개황>
(단위 : 명, %, %p)
구분
졸업자
취업
대상자
취업자
2014
취업률
(A)
2013
취업률
(B)
취업률
증감
(A-B)
계
직장건보가입취업자
해외취업자
농림어업종사자
1인창(사)업자
프리랜서
개인창작활동종사자
고등교육기관
557,234
488,199
327,186
302,280
1,051
663
3,739
17,045
2,408
67.0
67.4
△0.4
전문대학
183,388
166,345
112,765
104,630
357
485
1,352
4,756
1,185
67.8
67.9
△0.1
대학
301,606
261,068
168,510
154,507
601
135
1,815
10,323
1,129
64.5
64.8
△0.3
교육대학
4,690
4,553
3,596
3,570
-
-
1
25
-
79.0
76.4
2.6
산업대학
15,698
14,755
10,354
9,600
12
35
152
497
58
70.2
73.2
△3.0
각종학교
532
376
196
89
-
-
4
85
18
52.1
53.9
△1.8
기능대학
6,669
6,097
4,635
4,547
2
-
16
70
-
76.0
77.4
△1.4
일반대학원
44,651
35,005
27,130
25,337
79
8
399
1,289
18
77.5
78.5
△1.0
※ 조사대상 학교수는 총 567개교(분교 15개교 포함)임
이중 프리랜서는 전년 대비 1,339명(8.5%) 증가했으나, 직장건강보험가입자는 전년 대비 1,773명(0.5%)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별 취업률은 전문대학 교육계열이 84.9%, 대학과 일반대학원 의약계열이 각각 81.4%, 88.1%로 가장 높고, 계열별로는 의학계열(80.8%), 공학계열(73.1%), 교육계열(68.6), 사회계열(63.9%), 자연계열(63.6%), 예체능계열(59.6%), 인문계열(57.3%)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대학에서는 치의학(90.0%), 한의학(89.6%), 의학(88.3%) 전공의 취업률이 높았으며 전문대학에서는 간호(86.4%), 유아교육(85.1%), 유럽․기타어(81.5%) 전공의 취업률이 높게 나왔다. 일반대학원은 초등교육학(99.0%), 치의학(93.6%), 반도체․세라믹공학(92.7%) 전공의 취업률이 90% 이상을 기록했다.
성별 취업률은 남성 69.0%, 여성 65.2%로 남성 취업률이 여성보다 3.8%p 높게 나타났으나, 전체 취업자 중 여성의 취업자 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2014년에는 여성 취업자수(165,706명)가 남성 취업자수 (161,480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들 중 직장 취직자가 12개월 후 취업을 계속 유지하는 비율은 73.1%이며 이는 2013년 72.9%보다 0.2%p상승했다.
전문대와 일반대학의 취업률 격차는 2013년 3.1%p에서 2014년 3.3%p 격차로 벌어졌다.
한국교육개발원은 “구조적 요인으로 취업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전문대, 지방대 및 여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부 정책과 개별대학의 노력이 반영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해석했다. 또한 "2015년도에 집중적으로 추진된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의 효과는 2016년 취업률 조사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