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경희 K-MOOC' 참여교수와 함께하는 공개 특강 마련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5-12-11 10:37:50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지난 11월 개강한 ‘경희 K-MOOC’ 참여 교수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경희 K-MOOC 공개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공개특강은 경희대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오비스홀에서 2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세계화 시대의 과제’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1차 공개특강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21세기 현대문명이 당면한 핵심적인 문제들을 짚어보고, 현대인에게 필요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강연은 유정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서울캠퍼스 학장, 고원 교수, 김종원 교수, 이진오 교수 등 ‘호모 폴리티쿠스: 우리가 만든 세계’ 참여 교수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2차 특강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지구공동사회의 시민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세계시민의 역할과 실천방안에 대해서 김현 교수, 송경재 교수, 정종필 교수 등 ‘세계시민교육, 지구공동사회의 시민으로 살기’ 강의를 맡고 있는 교수진과 특강 참가자들의 자유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희 K-MOOC’의 수강생들은 교과목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공개강의를 듣고자 하는 경희대 구성원 및 일반인들은 사전 온라인 신청(1차 특강: http://goo.gl/forms/bffK3YXF80, 2차 특강: http://goo.gl/forms/f30hGGujKL)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특강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김현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번 공개특강을 통해 각자가 속한 공동체,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세계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성찰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세계시민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K-MOOC(Korea-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다. 현재 경희대를 비롯한 서울대, KAIST 등 국내 10개 대학이 참여, 27개 강좌가 개설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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